알렉사 리 Alexa Lee b.1981 조형예술을 전공한 알렉사의 작품은 삶의시간과 여러 감정들 중 단단하지 않고 불안정한 것들을 단색과 오브제로 표현하였다. 캔버스에 물감을 줄로 튕겨 약하고 불안한 감정들을 , 테이핑을 통해서 삶의 시간들이 쌓여가는 것을 그리고 붕대 작업은 일상 속에서 위로가 필요한 감정들을 감싸주는 그녀만의 독특한 표현기법 중 하나이다. 그녀는 본인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이 치유 받기를 바라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Alexa Lee depicts the intangible and unstable nature of human emotion using monochromatic objects. She captures anxiety and apprehension by flicking drops of paint onto the canvas with a string, the continuous accumulation of time through taping, and our ubiquitous need for comfort and consolation using bandages. She hopes that her painting will reach out to the tender hearts of the public, providing some solace in this unpredictabl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