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C. (Chernozhukova) 마리아 작가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Luhans'kyy Natsional'nyy Universytet imeni Tarasa Shevchenka에서 화화학과 시각디자인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그 후 홍익대 국제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한국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이방인으로서 겪는 환경과 문화적차이에서 비롯된 이질감과 모순을 자신에 대한 '타자화'를 통해 그 만의 예술성 정체를 찾아가고 있다.